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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란?

심리학은 인간관계에서부터 마케팅,사업 등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알게 모르게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심리학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여러방면에서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 준비해보았습니다.

 

 

 

심리학의 정의

심리학은 보편적으로 사람의 행동,정신,영혼에 대한 학문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심리학의 역사

기원년 전부터는 '심리학'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지만 심리학에 관한 것은 계속 있어왔었다.

그렇지만 현대의 심리학이 수립되기 이전은 그 구분이 애매하였으며 철학의 분야라고 구분되어 왔다.

이전부터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인식론'에 관한것들을 탐구하였으며, 이것들에 대한 논쟁들은 

르네상스시대 이후에 '데카르트',스피노자' 등등의 철학자들로 이어졌다.

 

데카르트는 인간의 몸과마음의 문제에 대해 '이원론'을 주장하였으며, 마음과 몸이 각기 다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람의 마음에 대한 경험적,과학적 연구를 중요시하는 현대의 심리학과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파티마 칼리파조 과학자 '이븐 알하이탐'은 1010년 '광학'이라는 책을 냈는데,

과학자의 시각을 이용하여 심리학의 개념을 알려주고 있다.

 

독일의 스콜라 철학자 '루돌프 괴켈,은 1590년 냈던 자신의 책에서 최초로 조건을 이용한 심리실험을 얘기해준다.

60년전인 1530년에는 크로아티아 휴머니스트 '마르코 마루릭'도 조건을 이용한 심리실험을 남겼으나 그 기록이 사라진 상태다.

 

독일 형이상학 철학자인 '볼프'는 그의 책 '심리 실험과 심리추론' 을 내면서 조건을 이용한 심리실험은 일반적인 실험방식이 되었다.

 

'디드로'는 여태까지의 심리실험과 심리추론의 다른점에 대해 그의 책 '백과사전'에 수록하였으며, '비랑'에 의해서 프랑스에 넓게 알려지게 되었다.

 

영국 의사 '윌리스'는 정신과치료를 목적으로 뇌기능을 탐구했으며, 심리학을 '정신의법칙'을 다루고있는 학문이라고 표현했다.

 

19세기에 다다르면서 심리학은 철학과 완전 분류되어 과학의 한 분야로 성립되었다.

 

심리학의 성립

1879년도에는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칭해지는 '분트'가 라이프치히 대학에 정신물리실험실이라는 심리학연구소를 첫 개설하였다.분트는 심리학 연구방법으로 '내성법'을 이야기했다. 1890년에는 미국 철학자인 '제임스'가 '심리학의 원리'라는 책을 발간하였다. 제임스는 그 당시에 심리학에서 다루고 있는 핵심적인 문제에 중심을 맞추어 책을 썼다.''에빙하우스'는 베를린대학교에서 기억에 관한 실험을 실행한 선구자였다.러시아 '파블로프'는 '고전적 조건형성'이라는 실험을 바탕으로 학습과정에 대해 탐구하였다.

 

대표적인 심리학

 

대표적인 심리학중의 하나인 형태주의심리학에 대해 설명해보자면,형태주의 심리학은 게슈탈트 심리학이라고도 불리우며,1910년부터 1912년의 기간동안 시작되어진것으로 전해진다.이 기간은 독일의 심리학자인 '베르트 하이머'가 <운동지각에 관한 실험연구>라는 자신의 논문을 기반해 일상의 지각현상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를 했던 때이다.형태주의 심리학의 시초에는 물리학자 '마흐', 철학자 '에렌펠스', '칼 슈툼프' 이 세명의 인물이 큰 영향을 미쳤다.

 

'마흐'는 특정적인 형태와 공간은 더 기본적인 것으로 바뀔수 없다고 주장했다. '에렌펠스'는 '형태질'이라는것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어떠한 경험의 질은 개별적인 감각요소 그 이상이라는것을 역설하였다.'슈툼프'는 '분트'와 논쟁이 있었는데, 숙련된 청취자들이 일반적인 청취자들 보다 음악적인 시각에서는 더 적합한 청취자들이라고 이야기했다.후에 형태주의 심리학은 '베르트하이머', '레빈'의 영향을 받아 성장을 하게 되었다.'베르트 하이머'는 <가현운동>에 집중을 하였고, 실물은 없지만 지각된 움직임을 '파이운동'이라고 칭하였다. 이것을 바탕으로 베르트하이머는 "부분 과정 자체가 전체의 고유한 성질에 의해 결정된다"라는 결과를 내었다.이 탐구는 형태주의 심리학의 시작을 연 탐구로 판단되고 있다.베르트하이머의 피실험자인 코프카와 콜러도 형이상학 심리학의 학자였고, 이들 다 슈톰프의 아래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코프카는 형이상학심리학을 미국으로 널리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차지하였으며, 콜러는 형이상학 이론을 나눠주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다.이 두사람은 형이상학 현상이 어떠한 원인과 이유로 만들어 지는지에 대해 집중하여 탐구하였고,이 탐구에 의해 나온 것들을 '게슈탈트 체제화 원리'라고 칭하며 발표를 했다.이 게슈탈트 체제화 원리는 근접성,좋은 연속성, 유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레빈'은 여러분야의 경력을 지닌 독특하고 새로운 심리학자였다. 레빈은 사회심리,발달심리 등등 여러가지 항목에 대해 업적을 남겼고, 사회심리학의 창조자로 칭해지고 있다. 레빈의 '장 이론'은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여기에 따르면 행동에 영향을 주는건 사람과 환경 모든것이라고 했다.레빈은 이것을 B=f(P,S)라고 나타냈으며, 그는 위상기하학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이론들을 시각적으로 나타내었다.이것말고도 리더쉽에 관한 연구, 개별사례에 관한연구 등 업적을 남기었다.

 

이외에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심리학,행동주의 심리학, 인본주의 심리학, 인지주의 심리학이 있다